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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아그발록 제임스 멜 후원, 1,000원의 위력 -정유석(영훈초)-
(이글은 2010년 나누미락이 발행한 우리들의 멋진 나눔이야기2의 글을 발췌한 글입니다. )
우리 학교는 ‘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운동’이라는 것을 한다. 이 운동 은 매달 한 학생을 정해서 그 아이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 이다. 한 학년에 네 개의 반이 있고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모든 반이 자 신이 후원할 아이가 정해져 있다. 우리 반은 ‘아그발록 제임스 멜’이라 는 필리핀 아이를 후원한다. 우리 반은 36명인데 이 친구를 ‘37번째 친 구’로 정하고 선생님께서 한 사람당 1,000원씩 내면 된다고 하셨다.
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36,000원은 모아지는 것이다. 어떤 친구는 만 원을 내 기도 하는데 나도 매달 모금함에 1,000원을 넣어 아그발록 제임스 멜을 후원하고 있다. 그럴 때마다 내가 한 친구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매 우 뿌듯하다. 그래서 우리 학교는 이렇게 각 반마다 한 사람씩 후원해 주어 기부활동을 한다.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이런 기부활동이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. 그리고 우리 학교는 유네스코 후원 학교로 지정되어 있어 일 년에 한 두 번씩 유네스코 후원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여 그 돈으로 후원을 한 다.
나는 엽서도 사고 모자, 인형, 가방, 공, 등등 여러 가지 물품 중에 필 요한 것을 샀다. 귀여운 곰돌이 인형은 내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정말 예쁘다. 우리 누나들도 탐을 내는 바람에 선물로 주기도 했다. 우리는 너무 많이 먹어 살을 빼야 하는 고통이 있는데 먹을 음식이 없어서 배를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는 많이 있다는 사실 이 안타깝다. 얼굴은 모르지만 제임스가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 으면 하는 마음이다. 1,000원은 사실 과자 한 봉지 값도 되지 않는데 아 무리 작은 돈이지만 그 돈이 모여서 한 아이를 키울 수 있 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. 정말1,000원의위력은대단했 다.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이 여기에 쓰이는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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